엽기적인 빅뱅, 과감히 망가졌다 "괜히 했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빅뱅 멤버들이 과감히 망가졌다.

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히 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뱅 멤버들은 엽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전날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BIGBANG COUNTDOWN LIVE)를 생중계로 진행했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싱글앨범 프로젝트 '메이트(MADE)'를 발표하고 있다. 6월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위라이크투파티(WE LIKE 2 PARTY)'는 2일 자정에 공개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빅뱅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