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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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안재모 "'야인시대' 인기 덕분에 몽골 땅 선물 받아"

기사입력 2015.05.31 22:23 / 기사수정 2015.05.31 22:23

정희서 기자


▲ 복면가왕 안재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안재모가 1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선물 받은 몽골 땅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와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와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주영훈과 이혜진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승리했고, 이후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는 솔로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부르던 중 가면을 벗었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의 정체는 배우 안재모였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재모는 앞서 MC 김성주가 언급한 몽골땅에 대해  "몽골에서 '야인시대'가 인기가 있어서 몽골 대통령에게 선물받았다. 너무 외지에 있어서 비포장도로로 한참을 달려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안재모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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