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 승리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준현, 유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 블랙리스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최종미션이 공개됐다. 본인이 원하는 숫자 위에 짜장면을 놓고, 짜장면과 맞닿은 면에는 짬뽕을 놓고 나머지는 홍초로 채운다. 짬뽕을 찾기만 해도 그 주변에 짜장이 있다는 걸 쉽게 추리할 수 있다.
서로 번갈아 숫자를 불러 상대방에게 짜장면을 먹이면 승리한다. 일종의 지뢰찾기 같은 것. 먼저 유재석과 이광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14번을 외쳤다. 짬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짜장면을 고른 것. 유재석은 이광수의 재료 중 면을 빼앗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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