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 잔뜩 묻은 못생김 '폭소'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과 딸 조혜정이 제트보트를 탔다.

3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 부녀는 부산에서 제트 보트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다. 비옷, 구명조끼 등 심상치 않은 준비 과정을 거쳐 제트 보트는 출발했다.

스피드에는 두려움이 없다는 조재현의 말은 허공에 흩어졌다. 제트보트는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기 시작했고, 과감한 턴을 하며 조재현과 조혜정의 혼을 쏙 빼놓았다.

아빠들은 점점 못생겨져 가는 조재현의 외모를 보며 놀려댔고, 조재현은 망가져가는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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