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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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탈락자, 개성파 배우 김슬기였다 '반전 정체'

기사입력 2015.05.31 17:18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슬기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3초면 끝 마스터키'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기향 필 무렵'과 '3초면 끝 마스터키'는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애절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모기향 필 무렵'이 승리했고, 이후 '3초면 끝 마스터키'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이문세의 '휘파람'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3초면 끝 마스터키'의 정체는 개성파 배우 김슬기였다. 연예인 판정단 멤버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정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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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김슬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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