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딸의 열성적인 팬심을 걱정하는 엄마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회에서는 엑소 팬인 딸과 딸의 열성적인 팬 활동을 이해해지 못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엄마는 "딸이 연예인에 미쳤다. 내 자식이지만 그걸 볼 땐 머리에 천불이 난다. 도저히 용납을 못 한다"며 딸이 엑소의 팬임을 밝혔다.
엑소란 이름에 출연진들은 "엑소면 이해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딸 한송지 양은 "엑소 오빠들 중에서도 찬열 오빠를 좋아한다"며 "찬열 오빠가 아프면 제 장기를 다 꺼내서"라며 열성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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