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마하트마 간디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인도 거리에서 마하트마 간디의 동상을 발견하고 "간디 선생님이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희에게 "너 간디 선생님이 무슨 일 하신지 아냐"라고 물었고, 광희는 "안다. 해골에 있는 물 마셨다"라며 틀린 답을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해골에 물 마신 건 원효대사다"라며 지적했다. 당황한 광희는 "(간디와 원효대사가)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는데"라며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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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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