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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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래퍼 치타, 민낯 공개 '센 언니→순둥이'

기사입력 2015.05.29 23:26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래퍼 치타가 민낯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예정화, 맹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부스스한 얼굴로 잠에서 깼고,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맨얼굴을 그대로 공개했다. 치타는 방송에서와 달리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치타 맞냐. 순둥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또 치타는 "26살이고 무작정 17살 때 음악하겠다고 올라왔다. 그때부터 혼자 살았다. 자취한 지 10년차 되는 래퍼 치타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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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치타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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