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훌쩍 자란 딸 민서 공개…"잘 키웠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제주도 내새끼 민서. 명수새끼 딸 잘키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한수민씨 역시 같은날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엄마 아빠가 백배 더 사랑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 양은 바닷가 백사장에 '아빠 사랑해'라고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민서의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언뜻봐도 훌쩍 자란 민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4월 6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딸 민서 ⓒ 박명수-한수민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