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겸 사업가 윤현숙이 미국에서 시작한 패션 사업이 성공적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윤현숙이 출연해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갔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좋지 않은 일이 연달아 생겨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이에 "윤현숙이 부자"라며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 됐다"고 윤현숙의 사업 성공을 전했다. 박명수는 놀라며 "집에 수영장이 있냐"고 물었고,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 됐다”고 폭로했다. 수영장이 있을 정도의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와 아이들을 주제로 김수미를 비롯해 윤현숙, 변정수, 배종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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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3ⓒ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