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김희정이 이성재를 밀어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6회에서는 김해실(김희정 분)이 송정근(이성재)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정근은 김해실에게 '도와줄 거라더니 왜 연락 없습니까. 나 면접 자신 없는데 따로 과외 같은 거 안 해줍니까?'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해실은 '지금 시간 비니까 와요'라고 답장했고, 송정근은 "안 씹혔어"라고 기뻐하며 김해실을 만나러 갔다.
또 송정근은 "내가 지금 용이랑 싸우는 것보다 용감하고 전쟁을 치르른 것보다 처절하다고"라며 김해실을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해실은 "난 운명을 열아홉에 만났고 난 그 운명 따라 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나하고 민망하게 엮일 일 없으니까 공부해서 꼭 붙어요"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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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이성재, 김희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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