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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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전현무 '프로듀사' 보며 많이 웃었을 것"

기사입력 2015.05.28 09:4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TBC ‘썰전’이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 서장훈, 박지윤, 이윤석 등 예능심판자들은 특히 방송인의 입장에서 이 드라마가 얼마나 현실적으로 그려졌는지에 주목했다.
 
박지윤은 옛 직장의 모습 중, 데스크에 우산을 반납하고, 주차 공간이 좁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장면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며 옛 직장의 현실을 반영한 장면들에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혹시 나만 재미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마 전현무는 많이 웃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밖에 지난 한주를 핫하게 달군 시청자의 입장에서 프로듀사를 본 서장훈의 KBS 화면에 대한 의문과, 박지윤이 배용준과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수진을 만나고 온 후기 등은 28 오후 11,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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