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와 에프엑스 루나,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까지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최고의 반전'에 대해 "아직 방송은 안됐는데, 내가 진행을 하면서 이렇게 모를 수 있나 했다. 얼굴은 누구나 알만한 인물인데..."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 말하면 잘려"라고 황급히 막았고, 이후 자막을 통해 ''복면가왕' 다음주 밝혀질 최고의 반전'이라고 게재돼 궁금증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3.1%, SBS '한밤의 TV연예'는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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