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쇼퍼홀릭 고백 "이제 소소한 아이템 즐겨요" [화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황정음의 특별한 일상 화보가 화제다.

황정음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남동에서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근황은 물론 꽂혀 있는 패션, 뷰티 아이템과 자주 가는 쇼핑 스폿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해요"라며 "편집 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 없이 믹스 매치 하길 좋아해요. 친구들과 바꿔 쓰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특히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사요"라고 쇼핑의 노하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솔직하고 털털하게 답했다. 

인터뷰 후 자신의 아지트로 꼽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황정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쇼핑의 고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월 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황정음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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