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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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시청률 10.4% 월화극 1위…'풍문'과 0.4% 박빙

기사입력 2015.05.26 07: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월화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정'은 10.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4%)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0.0%로 '화정'과 1위 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강인우(한주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명은 유황청에서 일어난 사고의 주범으로 몰렸다. 홍주원(서강준)은 화기도감을 살리기 위해 정명을 빼돌려 사고의 진상을 밝히고자 했다. 

화기도감의 비밀통로를 통해 빠져나간 정명은 도성 내에 있는 기방을 돌며 홍주원의 벗인 강인우를 찾았다. 

정명은 강인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강인우는 일단 정명을 믿고 정명이 유황청의 책임자인 이영부(김광규)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6.8%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화정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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