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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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창호-김수영, 16주 만에 몸짱+훈남 됐다

기사입력 2015.05.24 21:53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창호와 김수영이 16주 만에 몸짱과 훈남이 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이창호, 김수영, 이승윤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가 막을 내렸다.

이날 이승윤은 16주 동안 체중 증가와 체중 감량을 위해 고군분투한 이창호와 김수영을 두고 "건장해지고 슬림해졌다. 16주 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승윤은 먼저 이창호의 상반신 몸매를 공개했다. 이창호는 16주 전 모습이 담긴 사진 뒤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근육질 몸매가 된 현재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이승윤은 "몸짱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수영이 체중계에 올라가 현재 몸무게를 측정했다. 16주 전 두 자릿수 몸무게 진입을 목표로 했던 김수영의 현재 몸무게는 98.3kg이었다. 김수영은 16주 만에 무려 70kg 감량에 성공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몸무게를 확인한 김수영은 눈시울을 붉히며 이승윤에게 "선배님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창호, 김수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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