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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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일리 "정체 빨리 밝혀져 아쉽다" 소감

기사입력 2015.05.24 18:07 / 기사수정 2015.05.24 20:0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복면가왕' 쌍더듬이는 가수 에일리였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쌍더듬이'와 '클레오파트라'가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투표결과 '클레오파트라'가 '쌍더듬이'를 꺾고 가왕후보에 올랐다. 이어 '쌍더듬이'의 정체가 공개됐고, 이현도의 예측대로 에일리로 밝혀졌다.

이에 에일리는 "정체가 빨리 들킨 것 같아 아쉽다. 이현도 오빠랑 녹음을 몇번 같이 해봐서 빨리 맞칠 줄 알았다. 그래도 준비된 무대는 잘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목소리 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 슬프고 여린 여자 발라드를 부르고 싶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복면가왕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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