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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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타슈켄트WC 개인종합 銅…전 종목 결선 진출

기사입력 2015.05.24 08:19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손연재(21,연세대)가 발목 부상을 딛고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예선 둘째 날에서 곤봉 18.150점, 리본 18.200점을 획득했다.

전날 후프와 볼에서 각각 19.050점, 17.750점을 기록했던 손연재는 총점 72.250점으로 75.500점의 마르가리타 마문과 74.700점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개인종합 동메달.

여기에 곤봉 3위와 리본 2위까지 합해 예선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전 종목에서 확보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손연재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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