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초인시대' 후속 프로그램으로 '렛미인5'가 편성됐다.
tvN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29일 종영하는 '초인시대' 후속 프로그램으로 '렛미인5'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초인시대'는 유병재 작가가 쓴 작품으로, 20대 청년들의 취업 사랑 등 고민을 '병맛 코드'에 담아 표현했다. 22일 방송되는 7회에서 본편 이야기를 마무리한 뒤 8회에서 제작 뒷 이야기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
'렛미인5'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이며,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진행을 맡는다. 6월 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초인시대' '렛미인5' 포스터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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