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TV' 장수원, 여학생들에 점심 한 턱 "오빠가 쏜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수원이 여학생들에게 한 턱을 쐈다.

장수원이 MBC '찾아라! 맛있는TV'의 ‘장수원의 식탐일기’ 코너 촬영 중 남대문 시장에서 만난 여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줬다.

남대문시장의 ‘칼국수 골목’에서 우연히 두 여학생을 만난 장수원은 장난으로 여학생들의 음식을 뺏어 먹다 밥까지 사게 됐다. 우연히 공짜밥을 먹게 된 여학생들은 환호했다고 한다.

통 큰 장수원의 남대문시장 방문기는 23일 오전 11시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장수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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