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홍진호가 과거 제주도에 여성과 여행을 갔던 사실을 무심코 털어놔 레이디 제인의 질투를 샀다 .
지난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는 프라하로 향하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라하에 도착한 홍진호는 "나는 프라하 도착한 것만으로 설렌다"며 "여자랑 이렇게 멀리 온 건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홍진호의 말을 들은 레이디 제인은 "어디까지 가봤냐"고 슬쩍 물었고 이에 홍진호는 "제주도"라고 대답했다.
레이디 제인은 "그 말을 지금 여기서 왜 하냐"고 화를 냈고, 홍진호는 "안갔다. 기억에서 지웠다"며 황급히 수습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5일간 프라하에서 머물며 알콩달콩 '썸' 여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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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일간의 썸머ⓒ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