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1 20:52 / 기사수정 2015.05.21 20:52
▲ 부부의날 의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부의 날 의미가 화제인 가운데 김조광수 감독이 배우자 김승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조광수는 21일 트위터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네요. 김승환씨 나의 배우자가 되어주어서, 대한민국에서 동성부부로 살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9월 김조광수 감독은 19살 연하의 애인 김승환과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2월에는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21일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로 1995년 제정됐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부부의날 의미 김조광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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