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첫째, 계획에 없던 임신…둘째는 아들 쌍둥이 계획 중"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둘째는 아들 쌍둥이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건강한 임신 방법과 준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비타민' 고정 패널 현영은 다양한 임신 비법에 대해 얘기하던 중 "딸 다은이는 계획 없이 가진 것이어서 둘째는 계획을 세워 올해 중에 가질 생각이다"라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이어 "MC 이휘재 씨처럼 꼭 쌍둥이었으면 좋겠다"며 "나는 여름에 임신해 있는 게 체질상 잘 맞는 것 같다. 올 여름 남편과 파이팅해서 둘째를 갖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영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비타민' 현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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