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백종원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4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상우(권율)의 집에서 볶음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이상우의 집에서 계란과 파, 즉석밥을 이용한 볶음밥을 만들었다. 이때 이상우는 "양파 어디 있는지 생각났다"라고 말했지만, 구대영은 "볶음밥에 양파를 쓰는 건 하수나 하는 짓이야. 백종원 셰프님 말 못 들어봤어?"라며 만류했다.
또 구대영은 "양파는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내지 않으면 물이 생기거든. 가정집에서 볶음 요리를 할 때는 양파를 쓰지 않는 게 좋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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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권율, 윤두준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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