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김구라 손잡고 '구라덕숀' 론칭 "신개념 웹예능"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tvN이 신 개념 '웹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tvN에 따르면 김구라 김영철 신봉선 박휘순 윤형빈은 디지털 콘텐츠 '구라덕숀'을 론칭, 새로운 웹 예능의 지평을 연다.

tvN 측은 "'구라덕숀'은 디지털 콘텐츠로, 'SNL코리아' 등 병맛 코믹 예능 최강자 tvN과 개그맨 김구라가 뭉쳐 만든 예능이다. TV보다 모바일, 온라인이 익숙한 디지털 세대를 타깃으로 만든 신 개념 웹 예능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구라덕숀'은 19일부터 tvN 유튜브 공식 채널과 tvN go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vN은 "향후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여부는 미정"이라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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