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9 18: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전효성이 재테크 질문에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전효성은 재테크와 관련한 질문에 "저축을 차곡차곡 잘 하고 있다. 5년 바짝 벌어서 (돈을) 굴릴 생각이다"고 밝혔다.
시크릿 송지은은 "아마 전효성은 땅부자가 돼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고, 김수로는 "효성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끝판왕일 것이다. 결혼하면 돈 아껴서 건물 막 지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효성은 몸매와 관련한 질문에 "46kg 이하로 빼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다들 55kg로 보더라"고 말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보였다. 전효성은 몸무게를 직접 재며 47.5kg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멤버이자 솔로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속 시원히 이야기를 나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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