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강희와 소녀시대 유리가 새 여행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19일 올리브TV 측은 "새로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APS' 촬영 차 최강희, 유리가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고 전했다.
최강희와 유리는 오는 20일 오전 8시 30분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떠날 예정이다.
'MAPS'는 시속 50km/h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담는 프로그램.
이를 위해 최강희와 유리가 3박 4일동안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첫 방송 날짜는 6월 말로 예정돼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최강희, 유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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