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슈가 SES 노래를 가끔 듣는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SES 슈가 가수 레이디 제인과 진행을 맡았다.
이날 SES의 '꿈을 모아서'를 들은 뒤, 게스트로 나온 고영배는 슈에 "과거 SES 노래를 듣는지?" 물었다.
이에 슈는 "아주 가끔 듣는다. 어쩌다 한번 춤바람 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쿨FM(89.1MHZ) '레이디 제인의 2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슈 ⓒ '레이디 제인의 2시'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