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서현진, 권율과 로브스터 데이트에 부담…결국 체했다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권율과의 식사 자리에서 부담감을 느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3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이상우(권율)에게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백수지에게 "갑각류 알러지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상우는 백수지를 위해 로브스터 요리를 예약해뒀던 것.
 
특히 식당에 도착한 이상우는 "지난번에 제가 말했죠. 이제 수지 씨 식사 꼬박 꼬박 챙길 거예요"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백수지는 식사를 하는 동안 '이건 또 가격이 얼마야', '연인인데 밥 정도는 얻어먹어도 돼. 기죽지 말고 먹어' 등 속으로 혼자 고민했다.
 
이후 백수지는 생애 처음으로 체증을 느꼈다. 구대영(윤두준)은 백수지의 손을 따줬고, 이상우와의 삼각관계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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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권율, 서현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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