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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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일리야 "가진 거라곤 이 노래 밖에 없다"

기사입력 2015.05.18 23:1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G12의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6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G12의 시청률 공약이 공개됐다. 장위안은 명동이나 홍대같은 장소에서 프리허그를,  로빈은 프랑스 인사인 볼 뽀뽀 50명에게 해주겠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일일 택시기사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일리야는 "기욤과 제가 이제 인정받은 가수이니 보컬 콘서트를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기욤과 일리야의 '이 노래'.

삐걱대는 두 사람의 노래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MC들은 "가진 거라곤 이 노래밖에 없다고 하니 더 슬프다"며 노래를 따라불러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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