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스물' 주인공 준호, 강하늘과 함께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우빈과 준호는 관객수 300만 공약을 지키기 위해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두달 만에 재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은 단체 메시지방에서 나누는 대화 주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셋이 여행을 가자고 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우빈은 이어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는 않다. 가까운데로 갈 생각이다"라며 "하늘 씨 지인 중에 펜션을 하는 분이 계시다고 그래서 그쪽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우빈은 "준호와 강하늘이 내 여동생을 만나는 등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셋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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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 준호 강하늘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