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9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아린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에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 최근 'Cupid'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은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남자 인기 아이돌 그룹인 'B1A4'와 같은 WM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두고 있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유아(21세)와 시타자로 나서는 아린(17세)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떠오르는 여성 아이돌 스타.
특히 '허슬두 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날 '오마이걸'은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 앞에서 깜찍하고 상큼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오마이걸 ⓒ두산 베어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