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16: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도연이 자신의 매력을 자랑했다.
김남길은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도연 누나가 캐스팅 됐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았다. 또매력적인 시나리오였다"며 영화 '무뢰한'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김남길은 "이래서 전도연, 전도연 하는구나 했다. 같이 연기하면 후유증이 남는다"고 말했다.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다. 최근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으로 초청받았다. 27일 개봉.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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