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치킨 맛 비결? '역시 슈가보이'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치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요리 연구가 백종원 치킨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초아, 백종원, 예정화, 산이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던 중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설탕을 쓰겠다. 한 컵은 넣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설탕을 첨가했다. 이어 백종원은 대형 업소용 소스를 만들기 위해 물엿을 종이컵 두 개 반 분량으로 부었다. 

백종원 치킨 레시피에 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설탕 폭포', '어떤 여론에도 꿋꿋이 슈가 기운을 퍼트리시니' 등 재치 있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백종원 치킨 레시피 쉽네", "백종원 치킨 슈가 듬뿍", "백종원 치킨 맛있겠다", "백종원 치킨 먹어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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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치킨 레시피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