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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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프닝부터 놀이기구 미션…"광희 들어오고 힘들어져"

기사입력 2015.05.16 18:34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놀이공원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정준하는 놀이기구를 보고 "안 타겠지?"라며 걱정했고, 박명수는 "안 타면 여기 왜 왔겠냐"라며 면박을 줬다.
 
이어 유재석은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가시죠"라며 멤버들을 놀이기구 쪽으로 인도했다. 정형돈은 역시 정준하에게 "카메라 달아놨다. 그냥 타라"라며 설득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광희는 "내가 생각하는 '무한도전'은 이게 아니었다"라며 하소연했다.
 
또 놀이기구에서 내린 뒤 정준하는 "광희 들어오고 왜 이렇게 힘들어지냐"라며 불평했고, 광희는 "나이가 드실 만큼 드시지 않았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 박명수, 광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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