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평창동계올림픽 G-1000일' 기념 무대 오른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태우가 '2018 평창 올림픽대회 성공개최기원'을 위한 축하공연에 나선다.
 
가수 김태우는 16일 춘천역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 G-1000일’ 기념행사 공연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2018 평창올림픽 G(GAME) 개막 1,000일을 앞둔 16일, 도와 동계올림픽조직위, 대회 개최지 시·군이 ‘문화·관광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인기가수 김태우, 홍진영, EXID 등이 출연해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열기 확산에 함께 동참한다. 더불어 2018 평창동계 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약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18 평창올림픽대회 G-1000’ 행사는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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