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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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남창희 "공중파서 입질온다…이번 주말 촬영"

기사입력 2015.05.16 11:27 / 기사수정 2015.05.16 12: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최근 방송국의 섭외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 개그맨 남창희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공중파에서 입질이 하고 있다. 이번 주 주말에 촬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해 "KBS 간판 아나운서가 되려고 들어왔지만, 빛을 못 보고 있다. 위에 잘하는 아나운서가 많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은 아나운서는 "9시 뉴스 멘트나 마지막 모습을 따라하면서 연습을 했다"면서도 "이제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세호 남창희 ⓒ 엑스포츠뉴스DB]

[사진 = 남창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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