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유창한 영어 실력 '4개국어 도전'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화 김동완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영어 회화 수업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회화 수업을 듣기 전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원어민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동완은 직접 캐나다에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며 수준급 영어 실력을 과시했고, 강사는 "영어를 잘하신다"라며 칭찬했다.
 
테스트 결과 김동완은 중급 레벨 회화 수업을 받게 됐다. 이에 김동완은 "(캐나다 어학연수 당시) 저보다 영어 못하는 백인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 친구들은 모국어를 섞어서 이야기 한다. 창피한 거 아니더라. 무턱대고 하는 영어다. 목적은 대화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김동완은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우며 흥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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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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