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영어+중국어 삼매경 "말하고 싶은 욕구"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화 멤버 김동완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중국어 학원에 등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쫓기게 만드는 상황에 나를 던져놓으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30~40프로는 받아들일 수 있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김동완은 중국어 학원에 등록했고,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했다. 이에 김동완은 "말이 많으니까 말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공부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다. 언어가 퍼즐 같다. 퍼즐판이 많을 수록 좋은 언어를 구사하는 거다"라며 외국어 실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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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동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