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서인국 측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과 직접 연락을 했다. 친한건 맞지만 사귀는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인국과 써니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고, 서인국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서인국-써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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