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1
연예

배용준·박수진 측 "오늘(15일) 공식 일정 없다"

기사입력 2015.05.15 09:5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수진과 결혼하는 배용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이날 공식 스케줄이 없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 2010년 10월 1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의 MC로 나서고 있다. 시즌 6까지 진행된 현재까지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 8일 호주 특집 촬영차 출국한 그는 일정을 소화하고 지난 14일 귀국했다. 

패션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공개 석상에서 얼굴을 비치는 박수진의 일정 또한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배용준 또한 조용히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의견이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전부터 선, 후배로 알고 지내던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올 가을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은 상황이며,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추후 결정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박수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