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비스트 장현승이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로운 안무를 선보인다.
지난 8일 솔로 데뷔곡 ‘니가 처음이야’를 통해 화려하게 가요계에 컴백한 비스트 장현승이 더욱 세련되고 화려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2주 간의 ‘짧고 굵은’ 솔로 활동을 예고했던 장현승은 지난 일주일의 음악방송 직후 더 섹시하고 고난도의 안무를 새롭게 포함, 14일 ‘엠카운트다운’부터 새로운 무대를 시청자에 선사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장현승이 1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층 섹시하게 변신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현승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니가 처음이야’는 세련된 보컬과 펑키한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 넘버로 가요계 히트 제조 콤비 ‘블랙아이드필승’과 실력파 대세 랩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장현승은 이번 솔로 데뷔를 위해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이번 안무를 위해 완벽한 무대 준비에 공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장현승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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