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분쟁 중인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고수는 담대하다. 그런데 잘 때 어디에서 몸을 돌려야 안전할까?"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크리스는 아랫층으로 통하는 기차역 통로에 아슬아슬하게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는 특히 목베개를 하고 팔짱을 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5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에서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치청춘2:원래니환재저리'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 ⓒ 크리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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