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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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중완 "제작진, 황석정 집 상태에 기겁" 폭로

기사입력 2015.05.14 07:52 / 기사수정 2015.05.14 07:52



▲황석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육중완이 황석정의 집 상태에 대해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려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석정은 '여자 육중완'이란 평에 대해 "내가 깨끗한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이 오래 됐기 때문에 더 더러워 보이는 게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황석정은 "보통 남이 버린 물건이나 중고 물건들을 집에 둔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육중완은 "황석정의 집에 촬영을 간 제작진이 '형 집은 정말 깨끗한 거였어'라고 하더라. 신발에 비닐봉지를 감싸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황석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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