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日 싱글 'LUV' 발매 '활발한 활동 예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세번째 싱글로 열도 공략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20일 세번째 일본 싱글 'LUV'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일본 세번째 싱글은 ‘LUV’, ‘Good Morning Baby’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은 전작들에 비해 예약 판매 추이가 더욱 상승하며 에이핑크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세번째 싱글 ‘LUV’ 발매에 맞춰 도쿄, 삿포로, 오카야마, 오사카 4개 도시에서 릴리즈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어 31일 방송 예정인 NHK의 ‘MUSIC JAPAN’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에이핑크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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