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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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고은미 "남편, 못 생겨서 공개 안하는 것 아냐" 자신감

기사입력 2015.05.13 12:51 / 기사수정 2015.05.13 12:51



▲택시 장영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고은미가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다.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7살 연하와 결혼한 장영남과 8살 연상과 결혼한 고은미가 출연, 숨겨진 러브스토리와 결혼관을 털어놨다.

이날 고은미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MC 이영자, 오만석과 장영남에게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고은미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얼굴은 우리끼리만 봤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장영남과 MC들이 "(남편의) 얼굴이 괜찮으시다"고 말하자 고은미는 "못 생겨서 공개를 안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은미는 지난 12일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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