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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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42세에 득남 "의사가 합방 날짜 잡아줬다"

기사입력 2015.05.13 08:31 / 기사수정 2015.05.13 08:31



▲택시 장영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장영남이 늦은 나이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7살 연하와 결혼한 장영남과 8살 연상과 결혼한 고은미가 출연, 숨겨진 러브스토리와 결혼관을 털어놨다.

이날 장영남은 7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워낙 늦게 결혼을 했다. 그래서 아이가 안 생길까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남편이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길 원했다. 가장 임신하기 좋은 시기를 알기 위해서 병원에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영남은 "의사 선생님이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이 좋겠다고 말해주더라. 그게 잘 맞았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장영남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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