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미스터리男 이주승, 김지영에 정체 들켰다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김지영이 이주승의 정체를 의심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2회에서는 이점이(김지영 분)가 이주승(이주승)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점이는 이주승의 방을 청소했다. 이주승은 말도 없이 방에서 청소를 하는 이점이를 보고 발끈했고, 이점이는 "너 앓고 난 뒤라 내가 청소해주려고 왔어"라고 말했다.
 
이때 이점이는 이주승의 침대 밑에 수북히 쌓인 지폐더미를 들춰보였다. 이점이는 "너 이게 뭐다니. 이게 뭐냐니까"라고 다그쳤고, 이주승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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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김지영, 이주승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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