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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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직접 밝힌 요리 철학 '셋'

기사입력 2015.05.12 17:32 / 기사수정 2015.05.12 17:3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요리 철학 세가지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이연복 셰프가 '대세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과거 26살, 주한 대만 대사관에서 일했던 시절 축농증 수술을 했다. 당시 대만에서 대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냄새를 아예 못 맡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철저하게 지키는 철학 세가지가 생겼다. 아침에는 밥을 안 먹는다. 배가 부르며 간을 보는데 힘들다. 세시에 첫 끼를 먹는다"며 "또한 혀가 텁텁해지는 것 같아 담배가 끊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 폭주는 절대 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연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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