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마성의 눈빛 '양봉업자 최무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유천(28)의 눈빛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달달한 눈빛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오초림(신세경)을 향해 마치 꿀이 떨어질 듯한 무한애정을 담은 눈빛을 드러냈다. 극 초반 무각은 정말 초림에게 관심이 없나 싶을 정도로 무심한 듯한 행동으로 여심을 밀고 당겼다.
 
이후 박유천은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박차를 가하면서 때론 달달하게 때론 박력있게 달콤살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마치 꿀이 떨어질 듯한 달달한 사랑을 담은 박유천의 눈빛연기가 화제에 오르며, '양봉업자' 최무각이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다.
  
박유천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박유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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